엘범 전체 주제는 상실입니다
신앙 생활중 현실적으로 느낄수 있는
가장 힘든 감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인지 개인의 감정을
무시하며 모든 잘못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묻고있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사실도 아니며
긴 시간 동안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침묵하며 방관했던 잘못된 것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
나 와 여러분을 위로받길 원하며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1. 달빛새
꿈과 희망의 상실 입니다
아무리 기도 해봐도 변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현실과 괴리감만
커져가며 똑같은 아침을 맞이하며
같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의 기도입니다
2. 지우고 지워내도
사람의 상실을 이야기 하며
모세의 기도를 지금세대의 아픔으로 삼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잃어 버린 모습의 기도 입니다
3.마직막 나의시간을 당신에게 보내려고
노력과 성과의 상실 입니다
엘리사의 기도를 통해
현실의 우리들이 노력하고 열심히 살지만
결국 내방식의 삶을 살며 주님을 잊었으며
우리의 믿음은 마치 가슴에 추억같은
절망에 가까운 상실의 끝속에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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