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즈시아가 그녀의 첫 정규 앨범’ Loneliness’ 를 발매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외로움이 존재한다. 연인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소외감에서 오는 외로움, 짝사랑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 등등. 모두들 괜찮은 척하며 일종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지만, 인간이라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제일 감추고 싶어하지만, 피할 수는 없는. 때때로는 일부러 느끼기 위해 자신을 소외시키기도 하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스토리와 가사를 통해 이 감정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총 10 곡, 그리고 10가지의 다른 이야기.
외로움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기도, 외로움을 거부하며 우울을 토해내기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정성스럽게 담아본 첫 정규 앨범이다.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들으며 함께 슬퍼하고, 때로는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았으면 좋겠다.
[Singer-Songwriter ROSESIA is publishing her first album ‘Loneliness’.]
There are many shapes of Loneliness. Loneliness between lover’s relationship, loneliness from alienation, loneliness from unrequited love..etc. Everybody tries to look okay and we live with with a mask on. But everyone will feel ‘loneliness’.
So I wanted to express this emotion (that people wants to hide, but can’t never avoid - so sometimes people try to feel this emotion on purpose) into song.
10 songs, and 10 stories.
This is my first album which is about the attitude of people to deal with loneliness. I hope people can be sad, touched, and comforted together through listening to this albu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