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에 대한 이야기는 대학 생활쯤으로 올라갑니다.
혼자서 살면서 빨래도 하고 그런 생활을 했었는데
쉬는 날 빨래를 널면 그 따사롭고 간지럽던 햇살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그런 햇살을 만난 날이면 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로 오는 아이들 얼굴마다 비친 아침 햇살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마구 났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아이들의 얼굴에 실려있는 하루를 기대하는 행복한 모습이
마치 예전에 그 따스한 햇살을 만났던 행복한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어느 한 곳 빠지지 않고 찾아와
부끄럽게 간지럽히며 오늘도 행복하라고 인사하는
부끄럼쟁이 아침 햇살의 이야기를 노랫말에 곡에 담았습니다.
최영은 선생님의 지도로 고운 소리 가득한 맑은소리중창단
최어진 친구가 싱그럽게 불러주었습니다.
듣는 사람도 편안해질 만큼 좋은 호흡으로 잘 불러주었습니다.
최어진 친구의 노랫소리와 잘 어울리는 따스한 햇살 이야기와 함께
우리 행복한 아침을 상상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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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와 관련한 이야기 및 녹음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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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침 햇살 이야기 (Feat. 최어진)
-Executive Producer 이세일(마리샘)
-Lyrics by 이세일(마리샘)
-Composed by 이세일(마리샘)
-Arranged by 이감독(ArtCamp71.co.kr)
-Vocal by 최어진
-Vocal Directed by 최영은 선생님
-Recorded, Mixed, Mastered by 오희섭(오선지 스튜디오)
02. 아침 햇살 이야기 (Piano Ver.) (Feat. 최어진)
-Executive Producer 이세일(마리샘)
-Lyrics by 이세일(마리샘)
-Composed by 이세일(마리샘)
-Arranged by 이세일(마리샘)
-Vocal by 최어진
-Vocal Directed by 최영은 선생님
-Recorded, Mixed, Mastered by 오희섭(오선지 스튜디오)
03. 아침 햇살 이야기 (Inst.)
-Executive Producer 이세일(마리샘)
-Composed by 이세일(마리샘)
-Arranged by 이감독(ArtCamp71.co.kr)
-Mixed, Mastered by 이감독(ArtCamp71.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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