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샘 창작 유아동요 앨범 『아빠 수염』
세 아이의 아빠인 저도 아이들이 어릴 때 정말 많은 노래들을
들려주고 함께 부르며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작사 작곡가 선생님들께서 만들어 주신 귀한 노래들로
아이들과 정말 많은 추억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잔소리 해야 하는 내용도 노래로 함께 배우고 익히며 조금씩
고쳐나갔으며 친구랑 다툰 미운 마음도 함께 노래하며
서로 사과하고 배려하며 더 좋은 우정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귀한 일들을 직접 작년부터 의기투합한
위메송 프렌즈 선생님들과 시작하게 되었고
병아리 창작동요제 본선 곡들과 새로운 곡들을 엮어
드디어 유아동요를 엮은 정규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이제 다 컸지만 새롭게 육아를 시작하는 분들
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 배우는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께 좋은 추억의 한 부분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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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와 관련한 이야기 및 녹음 과정은
블로그 『 행복교육공작소 마리샘 http://MarrieSam.kr 』에
소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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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는 온라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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