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샘 아트팝 시리즈 두번째곡인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은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고백의 노래입니다.
사랑의 시작에선 누구나 그 설레는 마음이 한없이 차오르기
마련일 것입니다. 그 마음으로 하는 고백이란 세상 모든 것을
내어줄 듯 한 그런 것일 테지요.
함께 맞을 수많은, 그리고 어쩌면 영원했으면 하는
수많은 아침을 함께하는 굳은 사랑의 약속을 실어 노래로
띄워봅니다. 그리하여 사랑받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은 감동이
되길 진심을 다해 바라봅니다.
노래는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치영님께서
간절함을 담아 노래에 담아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작은 작업에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바리톤 김치영 프로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과정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졸업
-알프레도 쟈꼬모띠, 이제오 국제콩쿠르 등 다수 수상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립오페라단 등 국내외
유수 오페라 프로덕션에서 오페라 피가로의결혼,
돈죠반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파우스트, 라보엠,
쟌니스끼끼, 리골렛또, 팔리아치 등 주역
-국내외 전문연주자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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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활동이 궁금하시면
마리샘 블로그 http://MarrieSam.kr 또는
유튜브 마리샘 채널 http://MarrieSam.tv 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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