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샘 아트팝 시리즈 세번째곡인 '바람 편지'는
제주의 시골 마을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주 위미리 동백꽃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노랗게
익어가는 귤밭 한 가운데 '와랑와랑'이라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처음 그곳을 우연하게 갔을 때,
소소하게 불며 자꾸만 귓가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던 바람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우연히 들른 곳에서 길게 머무르며
노랫말을 적고 곡을 적어왔는데 이렇게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소리향기중창단을 지도하시는
율하성악스튜디오의 대표시자 소프라노이신
오가영 선생님께서 아름다운 노래를 더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기꺼이 시간과 노래를 더해주신
소프라노 오가영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소프라노 오가영 프로필]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인제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
-창원대 음악교육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Parma conservatorio Donatella Saccardi 마스터 클래스 수료
-현)율하성악스튜디오 원장
-현)소리향기중창단 대표
-현)경남 프리마앙상블 단원
-현)창원시민뮤지컬단 예술총감독
-현)진해중앙초등학교합창 지휘
-2019 임실치즈창작동요제입상 지도
-2020 서덕출창작동요제 입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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