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네 인입니다
긴 겨울이네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겨울과 퍽 닮아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그 사람의 생각에 기분이 상쾌해졌다
차갑고 외로운 마음에 웅크리게 되는 그런 계절이요
그런 솔직한 마음들을
늘 그러하듯 날 것의 느낌으로 담았습니다
아무리 멋지게 포장을 해도
그 앞에선 모든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기분을요
담아두기엔 너무 큰마음을
후회로 남을 것 같은 말들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