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 [괜찮다고]
정말 많이 사랑한 사람과 헤어지면 함께했던 시간은 쉽게 잊히지 않고, 이별의 감정만 점점 커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세월이 오래 지나면 무뎌질 테지만, 그전까지 느껴지는 이별의 슬픔은 시간에 비례해 더 아프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이별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는 괜찮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머릿속에선 떠난 사람이 생각나고 심란한 감정은 점점 더 깊어지며 복잡해진 마음을 이번 곡들을 통해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트랙소개
1. in my head
Composed by 조바울 (Paul Cho), 허지
Lyrics by 허지
Vocals 허지
Chorus Vocals 로희 (Lohee)
2. 괜찮다고
Composed by 조바울 (Paul Cho), 허지
Lyrics by 허지
Vocals 허지
Chorus Vocals 로희 (Lohee), 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