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이야'는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GNC'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M49의 보컬 영모가 노래를 불렀다.
가슴 찡한 반려동물 이야기보다는 반려동물에게 의지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우리들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었고 강아지에 대한 고마움을, 사랑하는 연인에게나 할 법한 가사로 표현하였다.
제작진과 보컬 영모는 기존의 '입양 권유' '반려 동물 보호'라는 캠페인 형식의 메시지를 벗어나서 강아지가 인간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GNC는 반려동물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음악 프로젝트 '참 다행이야'가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