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호' [어느 고백]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서부터는 한없이 작아지는 제 모습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런 순간에도 자신감 넘치는 척 연기를 해야만 했죠. 고백을 하게 되는 순간은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당한 척 빨개진 얼굴로 말했겠죠. 좋아해라고. 이 곡은 그런 어떤 한때를 그리며 쓰게 됐던 어느 고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또한 그
런 때가 있었겠죠. 그때를 추억하며 들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참 좋은 요즘이네요. .... ....
Sung by '유용호' / Music Produced by '유용호' / Lyrics by '유용호' / Composed by '유용호' / Arranged by '유용호' / Piano '유용호' / Mixed by '윤태현' / Mastered by 소닉코리아 '전훈' / Photographed by '박초롱' / Art director by '새봄 (saev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