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곡을 쓰고 편곡을 하고 또 녹음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이루어진 묵상 중에 점점 명확해진 한 가지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 부족함이 없는 삶이 이루어지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주님이 우리 삶의 목자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정직하게 고백하건대, 저는 시편이 말하고 있는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 부족함이 없는 그런 삶을 아직 온전하게 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제가 주님을 제 삶의 참된 목자로 매 순간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번 작업과정을 통해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결정, 그리고 순종... 푸른 초장과 부족함이 없는 삶을 위한 기도에 앞서, 먼저 주님께 제 삶의 방향을 맡겨드리기로 결정합니다. 예수님만 따르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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