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 [할 말이 있어]
아픈 사랑의 네 번째 이야기, 가수 '주형'이 '할 말이 있어' 라는 곡으로 덤덤하고 애절하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나 네게 할 말이 있어' 이별한 그들에게 있어 그 다음엔 꼭 슬프고 아픈 말들만 나올 것 같지만 그저 우리가 했던 얘기들,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잠들기 전까지 구구절절 얘기했던 우리의 일상을 한번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랬으면.. 사실 아직도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 마음인데 오늘 하루만 우리가 되어준다면 무너진 날 일으켜 줄 것만 같은데.. 하나의 스토리 같은 이야기를 덤덤하게, 애절하게 표현했다.
-Producer : 송영호, 고검재(SGcom.net)
-작곡&작사 : 강연누
-편곡 : 강연누
-기타 : 김회건
-Recording engineer: 강연누 at “Sound Go” Studio
-Mixing engineer: 최현석 at "Dioio" Studio
-Mastering engineer: 최현석 at "Dioio"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