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나 기쁠 때나 집에 돌아오면 한결같이 반갑게 나를 맞아주는 친구가 있어요.
몽실몽실 봄이는 소심하지만 명랑한 말티즈고요,
천방지축 삐삐는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는 영리한 요크셔테이어예요.
성격과 모습은 서로 달라도 사랑스러운 강아지죠.
친구들도 좋아하는 강아지 이름을 넣어 신나게 노래를 불러보세요.
작사/한은선
작곡/김세은
편곡/김세은,양은영
노래/1.임하윤 2.Justine P.
가창지도/임효주
재킷디자인/김형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