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할 것 같은 ‘당신’이라 느낄 수 있던 감정. 특별함이 없어도 순수한 사랑 하나로 행복할 수 있던 시절. 시간이 흘러도 지우지 못하지만 ‘이 가을’의 감정을 함부로 건드릴 수 없기에 그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Composed by 비나 Lyrics by 비나 Arranged by 유민주, 비나 Vocal by 비나 Recorded by 조성범 @LARGO Mixed by Koobass Mastering by Koobass Artwork by 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