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기독교 문화거리 수상한 거리의 첫 번째 워십 앨범 '일상 속에'
수상한 거리는 2010년 홍대 클럽에서 청소년 예배를 드렸던 Key of David Ministry의 예배가 확장되어 실제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하였다.
예배가 흘러 이 땅과 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비전을 품고 홍대에서 플렉스 라운지, 홍대 합주실, 수상한 거리 워십 센터, 카페 피카소의 공간을 운영하며 세상과 어우러지는 삶의 예배의 현장운동을 일으켜왔다.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 예배자들의 여행, 홍대 투어, 도시형 수련회, 수상한 CCM 가요제, 홍대 채플 등 문화운동들이다.
2020년 새로운 10년의 시즌 2를 준비하며 삶의 터전에서 고민했던 예배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의 송라이터이자 예배 인도자 Tina Kim(김인아)의 합류로 하나님 나라가 일상과 사회 가운데 임하기를 소망하는 방향성의 곡들을 발표하게 되었다.
'일상 속에'의 곡을 작곡한 Tina Kim은 매일 살아가는 일상, 그 일상 속에는 창조주의 흔적들이 가득한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영원하고 아름다운 그 사랑의 흔적들이 우리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움직이는 원동력이 됨을 나타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Tina Kim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가운데 영원한 생명의 가치가 우리를 통해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일상 속에는 음원뿐 아니라 영상과 다양한 아트웍을 통해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가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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