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거리 [돌아갈 곳]
우리가 아름답고 소중하다고 여기는 이 땅의 수많은 것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더 아름다운 ‘천국’이라는 곳이 있다. 하지만 스쳐 가는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천국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열쇠를 가진 크리스천들은 이 땅 가운데서 힘겹고 고된 날들을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낼 수 있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밀들을 발견할 때 우리는 진리를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 아름다운 진리를 맛보고 경험하는 만큼,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아낼 수 있다는 믿음을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돌아갈 곳”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