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존 루이스는 디지 길레스피,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게 비밥 운동의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 냈던 전설적 연주자이다. 모던재즈 쿼텟(MJQ)의 실질적 리더로 자리하면서, 서구 고전음악에 이상향을 두었던 그가 말년에 완성한 바흐 프로젝트 시리즈 가운데 골드베르크 변주곡 녹음이 마침내 공개된다.
★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존 루이스의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권> 전곡녹음에 이어서, 그가 부인과 함께 녹음한 두 번째 바흐 프로젝트,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 발매!
★ 자그레브의 음악가문에서 태어난 부인 미리아나 루이스는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활약해 왔는데, 그녀의 고전적 하프시코드 연주와 존 루이스의 재즈 피아노 편곡이 번갈아 연주되도록 구성한 독창적 아이디어의 기획!
★ 이를 두 사람의 체스게임에 비유하여 신선한 부제를 넣은 유머러스 한 구성!
★ <평균율 클라비어> 1, 2집을 완성한 후 일본 필립스의 요청으로 녹음하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는 희귀음반이 된 귀중한 음원으로, 1, 2부로 나누어 발매된 것을 최초로 합본 발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