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이어주는 편안한 시간
[감성을 나누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
맑고 감미로운 선율로 감성 교감에 도움을 주는 이번 음반 [감성을 나누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클래식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고전파 음악의 위대한 음악가로 이름을 남긴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총 6곡이 작곡되었지만, 현재는 제1번, 제2번, 제3번 협주곡의 3곡으로 비발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 제1악장 "Violin Concerto No.2 In E Major BWV.1042 - I. Allegro"는 우울한 마음을 밝고 생기있게 해주는 곡이다. 그리고 유대인 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활동한 멘델스존의 교향곡 "Symphony No.5 In D Minor Op.107 - IV. Andante con moto"는 엄숙하고도 장엄한 선율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 트랙인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 I. Allegro affetuoso"는 초연 당시 슈만은 지휘를 담당하고 그의 부인 클라라는 피아노 연주를 하였다고 전해지는 곡으로 힘차고 경쾌함 속에서 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이러한 다양한 음악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반 [감성을 나누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이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