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 [나였다면]
어느새 이별 감성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가수 '주형' 다섯 번째 이별을 노래한다, "나였다면"은 두번째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가로서도 한발 한발 발전해 가는 '주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할수록 나는 미련해지고, 점점 더 비참해진다. 할 수 있는 거라곤 붙잡는 것 밖에 없는데 그럴수록 더욱 더 차가워진다. 너란 사람은.. 미련해지고, 비참한 것보다 너에게 다시 안길 수가 없기에 그저 눈물만 흘리고, 낯설어진 네가, 아프다. 그날의 넌 네가 아니기에..
-Producer : 등푸른, 고검재
-작곡 & 작사 : 주형
-편곡 : 등푸른, 홍성희
-All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engineer 고검재 at "Sound Go"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