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출신의 프로듀서 라기 보단 국내 리스너들에겐 DJ로 더 잘 알려진 'Fenner' 는 이미 수많은 크고작은 무대와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 디제이로 잘 알려져있다. 최근엔 세계적인 Music Festival 중 하나인 Ultra Korea 2016에 올라 더욱이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그런 그의 오랜기간동안 준비한 야심작 이번 "Let Me See Ya (Original Mix)" 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쳐지지 않을만한 Big Room 트랙이다. 특히나 짧고 굵은 절제된 베이스라인과 세심한 편곡은 이 트랙을 세계 어느 페스티벌과 클럽에서 틀어도 댄스플로워를 열광시키기에 손색없는 구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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