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스페셜의 간지로 이름을 알린 곡식이 드디어 첫 활동을 시작한다. [G To G]
'곡식'은 2013년 스페셜, 2014년 '티케이 소닉'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을 내었으며, 같은 해인 2014년 믹스테이프 "Standard"를 공개, 래퍼 및 프로듀서로서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번의 발표하는 그의 앨범 [G to G]는 '간지(Gan Gee)'에서 '곡식(Goek Chic)'이 되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타이틀곡인 "Insomnia"는 프로듀서 'Padi'의 비트에 갈 길을 정하지 못 하고 끊임없이 현실에 고민하던 '곡식'의 모습이 담겨있는 곡이며. 스페셜로 데뷔 이후 4년의 시간 동안 '곡식'이 보고 들으며 느낀 것들이 담겨있는 회고록의 역할 또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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