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박갑윤'과 기타리스트 '이화음'이 만나 재즈기타의 미학을 보여주는 음반 [beauty of Guitars].
한국 재즈씬에서 인정받은 재즈기타리스트 '박갑윤'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재즈기타리스트 '이화음'의 작품 속에는 재즈기타의 진정한 스윙의 미학을 연주하고 또한 그들의 작품에서도 재즈기타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이 음반에서는 박갑윤과 이화음의 따뜻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고, 그들의 여유 있는 스윙감, 물 흐르듯 자유로운 인터플레이는 이 앨범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그들의 오랜 벗 베이시스트 '김동건', 드러머 '김철호'의 견고하고 세련된 리듬운영은 이들의 음반을 빛내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