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지만 묘하게 뒤틀린 이층 언니들의 수다, '투스토리'의 정규 1집 [첫 번째 이층 집]
"적당히 좀 합시다"에 이은 여섯 번째 싱글 공개, [댄싱투게더]! 답답한 세상일랑 뒤로 하고, 우리 여기 모여서 신나게 춤을!
1집 [첫 번째 이층 집]에 수록된 열 곡의 노래들이 한 달에 한 곡 씩, 열 달 동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추천의 글
'투스토리'를 처음 만난 건 "한국음악발전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원로가수 신곡 만들어드리기'에서였다. 왕년의 인기 여성 트리오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선생님과 "댄싱투게더"라는 곡을 부를 때였는데 연세 많으신 원로선배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투스토리'의 모습이 참 예뻤다. 이번에 그 "댄싱투게더"가 '투스토리' 버전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 힘든 시절이다. '투스토리'의 노래들로 위로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 '투스토리'도 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 진심으로. - 가수/뮤지스땅스 대장 최백호
"댄싱투게더"
해와 달이 조명이 되는 무대, 그 곳에는 답답하고 지루한 세상을 잠시 뒤로 하고 흥겨운 음악에 춤추는 당신이 보입니다. 함께 춤추며 얼굴을 마주하고 하이파이브 한 번에 안부를 물어보고 옆 사람도 신이 나서 어깨를 들썩들썩! 그래요, '투스토리'가 "댄싱투게더"를 부르는 이 시간만큼은 우리 모두가 진정한 댄싱킹!
'투스토리'
고층도 지하도 아닌 2층, '투스토리(2story)'는 따스하고 아늑한 공간이고 싶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여유가 있어야 찾을 수 있는 이 곳에서 미옹과 예진은 달콤한 멜로디에 쌉싸름한 가사를 얹어 기타 치며 세상을 노래합니다. "댄싱투게더", 그리고 지난 싱글들을 포함한 열 곡 모두에 보너스 두 곡까지 가득 담은 1집 [첫 번째 이층 집]도 판매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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