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음악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
잔잔하고 열정적인 선율로 한 편의 공연을 보듯 흐르는 이번 음반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의 고전파 음악을 대표하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으로,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멘델스존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이 연주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이 마음을 감싸듯 흐르는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 Allegro ma non troppo"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작품으로, 1874년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해 2월경에 완성한 것으로 그만의 화려하고도 서정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제1악장 "Piano Concerto In B Flat Minor Op.23 - I.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그리고 프랑스의 작곡가 라벨이 1911년에 완성한 왈츠곡으로, 원숙기에 접어든 라벨의 감성이 녹아있는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마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듯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