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 '태교 마을'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
맑고 고운 선율이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감싸주듯 흐르는 이번 음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이탈리아의 비발디 작품 중 첼로 협주곡으로, 그의 첼로 곡은 몇 곡 남아 있지 않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며, 이 중 화려하고도 진중한 선율이 돋보이는 [Cello Concerto In G Major RV.413 - I. Allegro]와 노르웨이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그리그의 작품으로, 1868년 25세 때 만들어진 피아노 협주곡 중 한 곡으로 투명하고 맑은 선율이 일품인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 I. Allegro Molto Moderato] 그리고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의 바흐 작품으로, 밝고 희망찬 감성을 담은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1041 - II. Andant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