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특유의 선명하고 푸른 감성과 함께하는 시간 '태교 마을' [맑고 밝은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
마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맑고 밝은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 작곡가 브람스는 피아노 협주곡을 단 두 곡을 썼는데 그중 하나인 이번 작품은 당시 유행하던 악상과는 많이 달랐기에 외면당한 작품이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차츰 명곡으로 인정받은 "Piano Concerto No.1 In D Minor Op.15 - II. Adagio"와 폴란드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쇼팽의 작품으로, 발라드 제1번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며, 경쾌하고 화려함이 묻어나는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하이든의 교향곡 작품으로, 1795년에 완성되어 당시 런던 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중 청명한 숲 속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제1악장 "Symphony No.104 In D Major Hob.I.104 - I. Adagio-Allegr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맑고 밝은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흐려진 마음을 투명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