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고 맑은 감성으로 다가오는 행복한 선율.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
햇살이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닮은 이번 음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피아노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의 바흐가 남긴 바이올린 협주곡 3곡 중 제1번으로, 화려하고 상쾌한 아침을 연상케 하듯 흐르는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1041 - I]과 미국의 작곡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당시 뉴욕 필하모니협회 연주회를 위해 작곡하였으며, 1925년 카네기 홀에서 초연하여 큰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한 편의 시를 노래하듯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제1악장 [Piano Concerto In F - I. Allegro] 그리고 오스트리아 작곡가 하이든의 교향곡 작품 중 '시계'는 그가 1792년 런던에서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만든 작품으로, 작곡가로서 최고의 역량이 느껴지는 [Symphony No.101 In D Major Hob.I.101 - I. Adagio-Prest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태교의 시간]을 감상하며 답답한 마음을 맑고 상쾌하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