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하루, 그 끝의 노래.
싱어송라이터 '젊은이'의 3rd Single [걸어도 걸어도]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젊은이'입니다. 싱글 [걸어도 걸어도]를 통해 새 노래를 들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싱글에는 "걸어도 걸어도"와 "무지개 자리", 이렇게 두 곡이 담겨 있습니다. 보통의 하루를 보냈지만 맥이 탁 풀린 듯 멍해지는 시간이 가끔씩 찾아 옵니다. 그런 시간에 어지러운 마음을 담아 쓴 곡들입니다.
Track 1. 걸어도 걸어도
여전히 낯선 서울이라는 도시
아직도 제 자리인 것만 같은 오늘
걷고 또 걷고 시간이 흘러도
왠지 오늘과 비슷할 것 같은 미래
보통의 하루, 그 끝의 노래
Track 2. 무지개 자리 (Duet with 모하)
헌것들이 모두 떠난 자리에
높이 올라간 아파트
익숙한 풍경은 사라졌지만
나는 다시 이곳에
무지개를 쫓아 오르고 또 오른
젊은이는 무엇을 찾았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