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제식당'의 4번째 싱글앨범!
'헌제식당'의 4번째 싱글앨범이다. 가을이 끝나갈 무렵 분위기를 잘 담아낸 노래다. 드럼의 브러쉬소리가 마치 가을 낙엽쓰는 소리를 연상시키는 것 같다. '신춘희' 여사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져 마치 가을이 끝나면 안될 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사실 이분은 내 친구 어머니시다. 우연히 sns를 보는 도중 친구랑 주고받은 메세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어찌하나요~~ 가을이 가려 하네요...등등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서 멜로디를 붙이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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