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지만 묘하게 뒤틀린 이층 언니들의 수다, '투스토리'의 정규 1집 [첫 번째 이층 집]
'걸'에 이은 아홉 번째 싱글 공개, "작은 세상"
작고 조용한 나의 작은 세상 속 당신에게
1집 [첫 번째 이층 집]에 수록된 열 곡의 노래들이 한 달에 한 곡씩, 열 달 동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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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세상"은 기타 아르페지오 연주(가운데)-보컬(가운데)-기타 아르페지오 연주(좌)-기타 아르페지오 연주(우)의 순서로 시작한다. 좌와 우를 오가는 기타 연주는 바이올린 연주가 추가된 후에도 유지된다. 보컬은 '내가 사는 작은 세상'과 '거기 사는 또 한 사람'을 노래한다. 분류하자면 곡의 첫 파트다. 퍼커션과 우측에 베이스가 추가된 후 기타는 좌측에 자리를 잡고 보컬은 코러스와 함께 좌우에서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와 안아 달라 노래한다. 두 번째 파트다.
곡의 마지막 부분은 첫 파트와 같은 형식으로 마무리된다. 이 곡의 가사는 직접 들어보길 권한다. 극단적인 믹싱과 수미쌍관을 이루는 구성, 그리고 바람(과 무엇)을 담은 노래는 그 자체로 물리적인 "작은 세상"을 창조했다.
덕분에 앞으로도 종종 그곳에 들러 오래 찾지 않은 풍경을 보다 올 것 같다.
-하박국 (영기획YOUNG,GIFTED&WACK 대표)
"작은 세상"
작고 여린 나의 세상에서 더 이상 혼자는 없습니다.
나의 작은 세상 속 시계는 느린 것이 아니라 천천히 움직일 뿐입니다.
그리고 함께이기에 충분합니다.
'투스토리'
고층도 지하도 아닌 2층, '투스토리(2story)'는 따스하고 아늑한 공간이고 싶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여유가 있어야 찾을 수 있는 이 곳에서 미옹과 예진은 달콤한 멜로디에 쌉싸름한 가사를 얹어 기타치며 세상을 노래합니다.
"작은 세상", 그리고 지난 싱글들을 포함한 열 곡 모두에 보너스 두 곡까지 가득 담은 1집 [첫 번째 이층 집]도 판매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