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티(T.E.T.), 윤진(YUN-JIN)' [Turn On The Light]
Turn on the light(Feat. Feena Wang)은 한국 아티스트 T.E.T.(티이티)와 YUN-JIN(윤진)이 중국 아티스트인 Feena Wang(피나 왕)과 함께 만든 한국과 중국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이 셋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해있는 Berklee College of Music(버클리 음악대학)에 같이 다녔다. 현재 T.E.T(티이티)와 YUN-JIN(윤진)은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레이블(NE11)을 만들어 활동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있고, Feena Wang(피나 왕)은 중국에서매니저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대만에서의싱글 앨범과 중국 내6개의 도시에서 공연투어 준비를 하고있다.
Feena Wang(피나 왕)이라는 아티스트는 6살부터 전통적인 중국음악을 해왔고2003년부터 BerkleeCollege of Music 에 입학하기전인2011년까지 꾸준히 많은 상을 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2007년에 CCTV에서받은 First prize of National Youth Songs contest award 이다. Berklee College of Music 에 입학한 후엔 실력을 인정받아버클리음악대학과 제휴를 맺고 현재 버클리음악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두명의 교수와 실력있는 악기연주자들과 함께 중국에서음악교육과 쇼를 열고있다.
T.E.T.(티이티)와 YUN-JIN(윤진)이 준비중인 NE11 이라는 레이블은 모든 음악과 뮤직비디오 등 음원제작 과정에서 생겨나는 부가적인 영상들과 음원과 직결되는 컨텐츠들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레이블이다. NE11은 한국 아티스트들만이 아닌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부터 계속 같이 작업해오던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활발하게 준비중이고 더 나아가 한국으로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영상을 공유하고 한국과 해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제작하여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작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Turn on the light(Feat. Feena Wang)은 너무나 서로를 사랑한 연인이였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와 부딫힘으로 인해 헤어지게된 커플의 이야기이다. 곡의 전반적인 시점은 남자를 떠나 보내어 더 좋은 상황에서 살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보내기 싫고 남자를 원망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표현되었으며, 곡에 표현된 넓은 공간감은 헤어진 후의 공허한 심리적 상태를 표현한 것이며 후렴부분에 나오는 강하고 깊은 베이스와 날카로운 신디사이저의 울림은 슬픔에 울부짖는 한 여인의 슬픔을 대변한 사운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