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하우스에 녹여낸 진솔한 메세지.
전자음악밴드 '뱅크럽시'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Take You Out].
프로듀서 'NESH'와 보컬리스트 'ANDREW', 'YACHA'로 구성된 3인조 전자음악밴드 '뱅크럽시(BANCUPTSY)'가 진중한 분위기의 트로피컬 하우스 [Take You Out]으로 돌아왔다. 무거운 사운드와 절제된 가사를 통해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였던 지난 [Old Boy Slaughter] 앨범과는 달리, 이번 새로운 싱글에서는 감성적이고 편안한 사운드 위에 이별을 준비하는 한 남자의 진솔한 메세지를 담았다.
현재 멤버 'NESH'가 변호사로 활동중인 '뱅크럽시'는 '싸이'의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사건을 법무법인 중정으로부터 전해 듣고, 세간에 알려진 진실 뒤 이면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디지털 싱글 [Take You Out]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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