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서우재' [한계]
"한계"라는 곡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더불어 더 이상하지 못할 때까지 극한으로 몰아붙이고 안 좋은 일은 연달아 일어나고 예민해지고 계속되는 고민의 욱신거림의 끝에 담담해지고 그다음에 시간이 지나 '괜찮아','생각보다 별일 아니야.' 하고 위로와 기운을 주는 곡입니다.
사람마다 힘든 일과 경험이 다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어릴 때 많은 돈과 일을 잔뜩 벌려놓고 능력이 안 돼서 서로 격해지고 간단하게 얘기할 것도 부정적인 말들과 함께 강하게 얘기하면서 있었던 많이 부족했던 경험을 실제로 같이 해주신 Trumpet에 '김태엽'형 같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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