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y Diamond & HYM ' [Sky Line]
'Electro Dance Music'의 약자인 EDM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문화 흐름에 따라 SM,YG 등 국내 각 기획사에서도 EDM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움직임들이 보여지며 국내에도 점차적으로 EDM음악의 전성기를 맞아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덥메탈(덥스텝과 메탈의 혼합장르)을 시도해 아리랑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몽키비츠'의 전 멤버인 프로듀서 'HYM'이 이번엔 홍대 대형클럽 '코쿤'의 메인 랩퍼인 '캐리 다이아몬드'와 손을 잡고 힙합과 EDM의 꼴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이번 발표되는 Sky Line은 '하우스케이' 등 국내 탑 디제이들이 설립한 레이블 'in recordings'와 계약하고 해외 탑 일렉트로닉뮤직 사이트인 '비트포트'와 애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유통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비트포트는 세계 EDM음악들의 온라인 집합소로서 유통특성에 따라 국내 프로듀서들에게 문턱이 높은 것 으로 알려져 있다.
Sky Line은 이색적인 구성의 곡으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 흔히 후렴구로 불려지는 메인구간이 노랫말이 아닌 독특한 베이스 신디사이져 소리로 가득하며 누구라도 춤을 추고싶게 만드는 중독적인 매력을 갖추었다. 홍대, 강남 등 EDM 클럽들을 통해서 클러버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HYM'과 캐리 다이아몬드는 Sky Line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실험적인 요소의 음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