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대지 위에 단비가 내리듯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
삭막한 도시를 떠나 푸른 자연의 감성을 느끼듯 흐르는 이번 음반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바흐'의 작품 '브란덴부르크' 중 한 곡으로, 바이올린과 플루트 그리고 쳄발로의 어우러짐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Brandenburg Concerto No.2 In F Major BWV.1047 - I"과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브루크너'의 교향곡 작품으로, 후기 낭만파의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Symphony No.7 In E Major WAB.107 - II. Adagio"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작은 언덕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듯 흐르는 "Violin Sonata In G Minor D.408 Op.137-3 - II. Andant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푸르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