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1집 정규 (TRACE) 앨범을 발표한 피아니스트 '김지은'과 기타리스트 '이지윤'의 듀오 디지털 싱글.
이번 앨범은 '낭만' 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혼란스러운 현 시대에서 꿈을 잃어가는 젊은이들에게 '낭만' 이라는 이 두 글자가 주는 여러가지 메세지들을 음악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누군가는 비현실적이고, 이상이라고만 말할지 모르나, 젊은 시절의 갈등과 어지러움 속에서도, 가슴속에 품은 낭만을 떠올리며, '무엇 때문에 사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꿈을 꾸기를 원하는,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피아노와 기타연주로 표현해 냈다.
이번 곡은 피아니스트 '김지은'이 곡을 쓰고, '김지은'의 1집 앨범에서 세션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기타리스트 '이지윤'이 함께 편곡으로 참여하여, 서정성 짙은 연주로 음악을 완성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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