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식' [오늘 저녁엔 너와 함께 걸을래]
[유정식의 골든베스트]의 유정식이 새 싱글 [오늘 저녁엔 너와 함께 걸을래]를 발표했다. 정규 1집과 싱글 [말하지 마] 발표 후 새로운 팬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최대한 솔직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그냥 직감 만을 열어 둔 채 무대 위의 나를 상상하면서 '숭구리당당 숭당당' 춤을 추듯 만들었습니다." 복고풍과 촌스러움이라는 경계에서 '유정식'은 본인의 촌스러움을 드러내는데 망설임이 없다. "촌스러운 것은 제 음악이 아니라, 촌스럽다며 망설이는 그 억압입니다." '유정식'과 함께 진정한 자유의 세계로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