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의 시작과 끝을 홀로 완성하다.
진정한 의미의 솔로 뮤지션 JSB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o the light] 발매
모든 것을 되감기 해보자. 그러니까 2015년 9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개의 싱글을 발매한 뮤지션 JSB.
1년 6개월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그동안 발매한 JSB의 음악을 쭉 돌이켜 보면 한 가지의 장르나 단어로 표현하기는 힘들다. 한 없이 거친 록 스피릿이 느껴지다가도 세련된 팝의 감성, 저돌적인 힙합의 느낌 등등 너무도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타리스트답게 중독성 있게 마음을 긁어대는 기타선율과 꾸밈없이 솔직해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가사 역시 JSB만의 매력이다. 그것은 분명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뮤지션 JSB만의 스타일이자 특기일 것이다.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귀를 자극시켜줄지 자꾸 기대되는 이유이다.
처음 발매하는 정규 1집인 만큼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 앨범의 곡들을 모두 리마스터링까지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고 정규 앨범을 통해 새롭게 발표하는 ‘panic’, ‘빛으로’, ‘괜찮을거야’ 세 곡까지 더해 총 13트랙으로 알차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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