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루바토' [아리랑]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2013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공연에 사용된 테마곡이 4년만에 발매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 변용되는 아리랑의 개방성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실제로 'DJ 루바토'가 거주했던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아리랑 고개의 버스 안내방송을 재치있게 샘플링해 밝고 경쾌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로 재 탄생한 아리랑. 이보다 더 흥겹고 신나는 아리랑이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