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을 따라 걸으면 보이는 낯익은 풍경과 사라진 아이들,
'노티스노트'의 [또, 만나]
'이제는 작아 보이는 운동장에서 우리의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어쩌면 우리는 자신을 돌아 볼 시간도 없는 오늘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곡을 들을때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노티스노트'-
"또, 만나"는 '노티스노트'의 곡 중 처음으로 전자악기 및 '노티스노트'의 건반연주가 빠진 곡으로 어쿠스틱 악기로만 이루어진 부드러운 사운드가 곡의 배경을 연상시키며,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솔로로 활동중인 '적재', '안녕하신가영'과 '안녕의온도', '윤석철트리오'의 맴버인 '정상이'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노티스노트'의 곡에 잘 스며들어 더욱더 풍부한 감상을 돕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시 선물받은 작업이었습니다." -안녕하신가영-
"잊고 지낸 시간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은 노래."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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