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erface – This path was connected
[곡 소개]
몽환적인 엠비언트 사운드와 덥 테크노의 리드미컬 그루브의 maxerface의 원곡 그리고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Paul Bazooka의 리믹스로 이루어진 싱글 앨범
레게 음악의 기타 연주에서 주로 사용하던 딜레이 이팩팅 기법을 테크노적 기법에 적용한 덥 테크노는 1990년대 시작된 새로운 테크노 음악의 하위 장르이다. 주로 마이너 코드의 덥 딜레이와 절제된 리듬은 몽환적인 엠비언트 사운드스케이프 감성을 느낄 수 있게해 자극적인 테크노 음악에 지친 테크노 애호가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어렵고 힘들어도 어쨌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영문 시로 표현한 가사를 딥한 사운드로 maxerface는 표현하였으며, 그 원곡을 테크노 본래의 거칠고 강력한 리듬과 현란한 덥 코드의 향연으로 댄서블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 Paul Bazooka 리믹스는 원곡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독창적으로 담아내었다.
maxerface – This path was connected
[크레딧]
Composer: maxerface
Lyric: Jasmine, Samuel S. Han
Arrangement: maxerface
Remix: Paul Bazooka
Voice: Laura Rafol
Sound recording: maxerface
Sound mixing and mastering: maxerface, Paul Bazook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