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디제이 '매트루스(MATROOS)'와 '레인카우(RainCow)'가 만든 팀 '골드 마이너스(Gold Miners)'가 오는 5월 30일 데뷔 싱글 앨범 [Paradise]를 발표한다.
'골드 마이너스'의 멤버 '매트루스'는 2011년 래퍼 '술제이'와의 공동 앨범 [Transformation]으로 데뷔, 그 후 프리스타일 타운 크루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산이', '캐스퍼', '일리닛', '스티'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합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또 다른 멤버 '레인카우'는 '나드(Nard)'라는 이름으로 2012년 데뷔하여, 보컬리스트로서의 활동을 펼쳐왔다. 30일에 발표되는 데뷔 싱글 앨범 [Paradise]는 여름에 맞는 신나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번 곡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 '미니(MINI)'가 피쳐링으로 참여해주었으며,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 오는 시점에서의 느낌을 그린 곡이다. 이번 새 싱글 앨범 [Paradise]는 '골드 마이너스' 특유의 즐거우면서도 독창적인 감성이 담겨져 있다. '골드 마이너스'는 "이번 앨범 [Paradise]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 끝에 만들어진 독립 앨범이며 신보 앨범 발매를 필두로 올해 프로듀싱 겸 디제잉 영역에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골드 마이너스'의 신보 [Paradise]는 30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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