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세번째판]
안녕하세요 '전기장판' 입니다. 작년 6월에 [첫번째판] 발매 이후로부터 1년이 지났네요. 발매된 곡이 얼마 없어 아쉬움을 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해요. 저희가 작은 힘으로 조금씩 만드는 것이라 여유롭게 진행을 하기 힘든 점 이해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낼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그 동안 포괄적인 사랑에 대한 노래와는 다르게 [세번째판]에 수록된 "반짝이던 소녀"는 단 한 사람만을 생각한 곡입니다. 하지만 들으시는 여러분의 시절도 그리고 지금도 반짝인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헤매여도 서툴러도 반짝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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