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 서울'의 여섯번째 싱글, "아름다운 선물"-'일천번제 빵집-야베스'와의 교집합
'일천번제'의 2016~2017년 프로젝트 그룹, '일천번제 서울'이 오랜만에 여섯번째 싱글을 내놓았다. '일천번제 서울' 멤버 중에 김다영 목사와 한지은 교수, 그리고 일천번제의 정성원 목사. 이렇게 셋이서 부른 축복 찬양 "아름다운 선물(요엘이에게)"를 소개한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일천번제가 새로이 내놓고 있는 뉴에이지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 브랜드 '일천번제 빵집'. 그 두번째 앨범이었던 '야베스 빵집'의 주인장 김도흥 제빵 장인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찬양이 이 곡이라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많이 아픈 작은 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진정한 선물이 무엇인지, 그것이 한편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은 요엘이 엄마와 아빠의 가사에 정성원 목사가 곡을 붙여 탄생한 "아름다운 선물(요엘이에게)". 평범한 가사처럼 보이지만, 아픈 아들을 생각하며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는 아빠 김도흥, 요엘이를 평생 사랑으로 보살피며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해가는 엄마 이주연, 그리고 그 마음을 절절히 느끼며 곡을 만들고 부른 세 찬양자들의 진심이 담긴 이 곡은 어찌 보면 결혼축가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감사하며 또한 서로 은혜를 나누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바라며, 소박한 이 찬양을 세상에 내놓는다.
'일천번제'의 정규 7집 앨범 [일천번제 서울] 출시 임박
예정에도 없던 여섯번째 싱글까지 나온 '일천번제 서울'. 지금 한창 여섯 곡의 신곡을 작업 중이다. 아마 올 가을에는 '일천번제'의 일곱번째 앨범으로 네 장의 씨디로 엮인 '아름다운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찬양의 행진은 영원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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