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구차하지만 한번 들어줄래...? 투스토리식 청춘로코송 [요즘 그 녀석]
요즘 그 녀석
궁금하지도 않은 헤어진 그 녀석에 대한 소식이 자꾸 들려옵니다.
"연애한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가벼운 산책길에 열쇠를 잃어버렸고 하필 지금 서 있는 이곳, 낯설지 않은 곳, 바로 그 녀석의 집 앞!
"낯선 사람이 문 열어 주는 건 아닐까..?"
[미도리], [걸]에 이은 투스토리식 사랑 노래 [요즘 그 녀석]!
구질구질하긴 해도 귀엽고 신나게 노래합니다.
투스토리
고층도 지하도 아닌 2층, '투스토리(2story)'는 따스하고 아늑한 공간이고 싶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여유가 있어야 찾을 수 있는 이곳에서 미옹과 예진은 달콤한 멜로디에 쌉싸름한 가사를 얹어 기타 치며 세상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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