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가 풀어내는 따뜻함과 차가움 '챈스(Chance)'의 [BGM]
한 소년의 성장 과정을 담은 남성 듀오 '챈스(CHANCE)'의 세 번째 앨범 [BGM]. 아름답고 서정적인 사운드로 한 소년의 이야기를 풀어낸 '챈스'의 [BGM]을 공개한다. 먼 곳에서 그리움을 느끼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이야기를 보컬 '현석'의 소년 같은 목소리와 발라드적인 편곡을 통해 그리움의 느낌을 살린 "BGM",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두 번째 트랙 "Humming Birds"는 잔잔하고 은은한 사운드를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세 번째 트랙의 "Can’t Deny My Blame"은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겪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한 남성의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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