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큰 몸을 이용하여 그늘을 만들어 사람들을 쉬게 해주는 거인은 어느 순간만큼은 자신보다 더 큰 존재의 그늘에서 쉬고 싶을 것 같다. '책임감'이라는 단어 안엔 외로움과 연약함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싱어송라이터 허민이 '허버트(Herbert)'로서 활동하는 첫 싱글 앨범이다. .... ....
Lyrics by 허 민 (Herbert) Composed by 허 민 (Herbert) Album Cover by Gara docu @gara_docu Vocal Record by imagine musik studio Arrange by BCION Mixing by KATCHY Mastering by KATC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