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곡을 살리고 싶다'
CBS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매일 아침 진행하면서 우리들은 가곡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리듬과 멜로디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지만 좋은 '시'인 가사가 주는 정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독특하고 귀한 감성입니다. 좋은 우리의 가곡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에 곡과 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자극하기 보다는 '감성'을 가만히 흔들어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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