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 (이태연)’ [주의 손 (시편139)]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편139편 6절
세상은 내가 내 삶의 주인이고 주인공이라 우겨대지만 과연 그럴까?
모태에서 내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내게 무엇이 해가 될지... 내가 아닌 하나님만 아신다. 나의 참주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내 주인의 높으심을 알고 그것에 능히 미치지 못하는 나를 아는 것. 지혜로운 삶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이 주시는 기쁨의 원천이 될 것이다.
신명기 6장 18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내가 보기에가 아닌 내 주인 되시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가 내 삶에 기준이 될 때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주는 내 생명 내 삶의 주인이시라.” [주의 손](시편139편)의 가사가 여니엘만의 고백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고백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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