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효선의 기쁨의 찬양 "예수의 흔적"(완전히 낫게 하리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장15절.
늘 그랬듯 제천으로 어머님을 뵈러 갔던 길에 신효선의 눈에 어머님의 다리가 들어왔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만큼 자라도록 보이지 않았던 어머님의 불편하신 다리가 눈에 보였다. 그 날 이후 어머님의 다리를 위해 기도하던 중 신효선 자신도 심한 염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친한 자매가 암에 걸렸음을 알게 되었다. 연속적으로 ‘여호와 라파’를 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예수의 흔적]은 탄생되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은 낮은 곳에 작은 자들의 신음소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는 과연 그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네. 나 같은 죄인 때문에 그 은혜가 우리를 살게 하네. 소망을 주시네.” 신효선은 노래한다.
믿음과 확신으로 여호와 라파를 구하고 선포하는 신효선의 [예수의 흔적]을 통해 오늘도 질병과 질고에 시달리고 있는 성도들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능력이 함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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